10년 된 귀뚜라미 보일러인데요,

보일러 안의 흰색 물통에 물이 계속 차올라서 위쪽 꼭지로 계속 넘쳐서 흘러 나옵니다.

호스를 받쳐놔서 물을 배수구로 흘러 나가게 해 놨는데, 몇달전만 해도 물이 똑똑 방울로 나왔는데,

요즘은 졸졸 계속 나오네요.

보일러 기사는 버너통의 압력이 높아서 그렇다는 등 뭐라 하면서 버너통을 교체하던지,

보일러 전체를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1. 이거 원인이 뭐고, 혹시 해결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2. 이게 중요한 질문인데요, 어차피 난방은 사용 안하고 목욕할 때 온수만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보일러 전원을 꺼놓으면 버너가 켜지지 않고 물 순환도 안되니까 물이 새지도 않을까요 ?

목욕할 때만 켜놓으면, 그때 물 좀 새는 거는 감수하려고 합니다.

3. 어차피 난방 사용 안한다면, 보일러로 들어가는 급수 밸브를 잡가놔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답변서] - top boiler 

 말씀하신 증상이시면 크게 두가지 증상인데요.

하나는 자동물보충 밸브(전자변) 또하나는 물집안에 온수코일이 빵꾸가 나면

난방수쪽으로 물이 유입이 댑니다. 둘다 증상은 동일하구요.

오버호스를 막은 상태에서 전자변 한쪽을 풀어보면 둘중 어느게 고장이

났는지는 바로 알수가 있습니다. 전화상담만으로는 판가름 하긴 절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만일 전자변이라면 3~4만원 정도면 수리가 가능하구요.

물집(온수코일)이 터진거라면 물집교체보다는 보일러 교체가 더 현명하신 겁니다.

2번3번 질문은 보일러로 들어가는 직수밸브를 잠그지 않는한 물은 계속 흘러나옵니다.

따뜻한 물이기 때문에 가스비 물세도 나가구요.

우선 상용하실수 있는 방법은 난방은 관계가 없구요..

보일러로만 들어가는 직수를 잠그셨다가 온수쓰실대만 여시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어찌댔건 전자변인지 물집인지를 먼저 판갈음 하셔야 다음 대책이 스실것 같습니다.

[답변서2]

 보충수탱크에 보면 센서가 연결되어 있는데 이것이 노후화 되면 감지를 못해서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몽키나 첼라등으로 조심해서 분해하여 사포등으로 갈아 낸 후 물보충하여 보고

안되면 기판등의 오류입니다.

a/s비용 10만원 이상이면 교체하는 것이 낫고

온수기 개념으로 사용하여도 온수사용시 직수가 공급되어야 하므로 물이 오버됩니다.

온수 사용후 직수밸브 잠가놓으면 물은 넘치지 않습니다.

[답변서3]

 저탕식보일러 이네요^^  저탕식보일러 사용중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시면 보일러 교체를 하셔야 합니다.

저탕식보일러는 보일러내부에 둥근통이 있는데 둥근통이 난방열교환기라고 보시면 되고 그 둥근통속에 온수배관(코일)이 있는데 온수배관이 노후로 인하여 터지면 물이 넘치는 현상이 발생됩니다.,만약 수리를 원하시면 최소35만원정도 발생되오니 as기사분도 상세한 내용은 말하지 않고 교체쪽으로 말씀을 하셨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