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문자동개폐장치(무선중계기 2개포함 : 송신부1개,수신부1개)
무선시스템
옥상문/요양원
학교/방화문

 화재 시 신호를 받아 자동으로 비상문을 개방시켜 주는 비상문 자동개폐장치입니다.

비상문 자동개폐장치는 평상시 비상구 관리 용도로 운영하다 화재가 발생하면 비상구를 통해 사람들이 피난할 수 있도록 문을 개방시켜주는 장치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KFI 성능인증을 득한 비상문 자동개폐장치는 표시부 전체에 적용된 LED백라이트 조명으로 야간에도 번호판을 식별할 수 있다. 또 관리자의 경우 카드나 터치식 비밀번호ㆍ스마트폰을 연동하면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비상문 자동문개폐장치의 작동 이력을 기록하는 블랙박스 기능이 있어 출입 현황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확인ㆍ관리할 수 있다.

엠씨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화재로 인해 정전이 발생하더라도 최대 20분 이상 예비전원을 통해 가동된다. 만약 불특정 다수인이 강제 개방을 시도할 경우 경보를 울리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민춘희 대표는 “기존 유선 방식 제품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무선 통신 방식을 적용했다는게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설치 환경에 따라 유ㆍ무선 선택 적용이 가능하고 무선 방식의 경우 간편한 시공과 설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무선 시스템을 이용하면 유선 선로 구축이 필요 없고 관리실의 업무용 PC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안정적인 운용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